[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밀수'가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인 가운데 텐트폴 영화 '더 문' '비공식작전'이 출격한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밀수'는 24만6034명이 관람하며 누적 222만4321명이 됐다.
2위는 '엘리멘탈'이다. 9만9324명이 선택해 누적 587만8816명이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 5만8916명을 기록해 누적 365만3783명이 됐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다. 2만1696명이 관람하며 누적 62만3387명이 됐다. 5위는 '바비'다. 1만7169명이 관람해 누적 46만7366명이다.
2일 텐트폴 라인업 '더 문' '비공식작전'이 출격하며 박스오피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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