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2%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노영섭)은 첫회 시청률 전국 기준 2.6%를 기록했다.
전작이었던 '이로운 사기' 시청률이 첫회 4.6%로 시작해 마지막회 4.5%로 막을 내린 것과 비교했을 때, 약2%P 낮은 수치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배우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 이시우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