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밀수'가 개봉 7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관객수 203만5632명을 기록했다.
특히 '밀수'는 전날인 7월 31일에도 25만336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97만829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뒤를 이어 '엘리멘탈'이 10만6774명의 관람으로 누적 577만9497명이 됐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6만3008명이 선택해 누적 359만4873명이 됐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다. 2만1474명이 관람해 누적 60만1691명이 됐다. 5위는 '바비'다. 1만7870명이 관람하며 누적 45만19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51만80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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