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밀수'가 첫 주말 정상을 찍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8일~30일) 영화 '밀수'는 117만6116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72만489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엘리멘탈'이다. 36만4223명이 선택해 누적 567만273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30만9332명이 관람하며 누적 353만1873명이 됐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다. 8만9411명이 관람해 누적 58만215명이다. 5위는 '바비'다. 8만1146명이 선택해 누적 43만2340명을 기록했다.
한편 '밀수'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9.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