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억 9천'에서 김태석, 백지윤 커플이 1위로 탈락 위기를 면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2억 9천'에서 3 커플 중 꼴찌 팀이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치현 김해리, 유현철 김슬기, 김태석 백지윤 커플이 탈락을 건 생존 게임에 도전했다. 세 팀 중 김태석 백지윤 커플이 1등으로 탈락을 면했다.
김태석과 백지윤 커플은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 김태석은 "발레 할 때 기술을 이용해서 장애물들을 헤쳐나갔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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