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의 두 번째 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엔하이픈은 '10 Months' 'Polaroid Love' 무대를 꾸미며 2층과 3층 사이로 올라왔다.
멤버들은 토롯코를 타고 이동하면서 팬들과 하이터치를 하고 하트를 완성하며 교감했다.
특히 지나가다가 방시혁이 나타났다.
멤버들은 방시혁과 함께 손을 맞대고 하트를 완성했고, 그 모습이 화면에 담기며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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