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밀수'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18만9510명이 관람하며 누적 54만878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엘리멘탈'이다. 6만6381명이 선택해 누적 530만8519명이 됐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으로, 4만6743명이 관람하며 누적 322만2557명을 기록했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다. 3만5956명이 관람하며 누적 49만812명이 됐다. 5위는 '바비'로, 1만6489명이 관람해 누적 35만119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9만8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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