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AT마드리드 선수들은 등장만으로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AT마드리드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일정을 소화한다.
경기 시작 50분을 앞두고 AT마드리드가 몸을 풀기 위해 경기장에 들어섰다. 등장만으로도 팬들의 함성이 들렸고, 박수갈채 속에 경기장을 밟았다.
그 중 가장 큰 응원을 받은 선수는 7번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그리즈만은 전광판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AT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때도 그리즈만은 가장 큰 함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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