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총 5개 분야의 신규 오디션을 개최한다.
JYP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YP THE NEXT WAVE' 오디션을 열고 미래 K팝을 이끌 주인공을 선발한다.
이에 JYP 소속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MIXX(엔믹스)는 JYP 오디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이번 여름 방학을 'JYP THE NEXT WAVE'로 멋지게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격려했다.
'JYP THE NEXT WAVE'는 지난 1월 'JYP 연습생 공채 17기 오디션'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면 오디션이다.
이와 관련해 캐스팅 관계자는 "JYP의 다음 세대를 이끌 재능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고대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체계적 트레이닝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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