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리스펙 페스티벌 2023'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6일 '리스펙 페스티벌 2023 (RESFFECT FESTIVAL 2023)'이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은 박재범, 비비(BIBI), 이영지, 우원재(Woo), 이찬혁, pH-1, 쿠기(COOGIE), 바밍 타이거(Balming Tiger)로 구성된 1차 라인업 공개 전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되어 17일 공식 예매를 시작한 바 있다.
2차 라인업에 따르면 페스티벌 첫날인 9월 2일에는 탁월한 음악 센스와 완벽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로꼬(Loco)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트를 선보이는 히트곡 메이커 그레이(GRAY), 관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바비(BOBBY)가 추가로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리드미컬하게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비오(BE'O), 소울풀한 그루브와 매력적인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원슈타인(Wonstein), 감성적인 메시지로 일상을 노래하는 래퍼 줍에이(Joob A)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여름 대표 야외 페스티벌 '리스펙 페스티벌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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