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인 가운데 텐트폴 첫 주자 '밀수'가 출격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7만5498명이 관람하며 누적 310만61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엘리멘탈'이 6만8570명의 선택으로 누적 516만8947명이 됐다. 3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다. 3만512명이 관람해 누적 42만7668명이다.
4위는 '바비'다. 2만6023명이 관람해 누적 30만904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다. 2만1787명이 관람하며 누적 28만7129명이 됐다.
26일 오전 8시 4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영화 '밀수'가 42.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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