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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만 1조 6665억 원'…가장 비싼 베스트11
작성 : 2023년 07월 25일(화) 14:53

엘링 홀란드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쿼드는 어떤 모습일까.

축구 플랫폼 '스코어90'은 24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가장 비싼 베스트 11"이라며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매체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엘링 홀란드, 킬리안 음바페, 자말 무시알라, 페드리, 주드 벨링엄, 알폰소 데이비스, 요스코 그바르디올, 후 디아스, 아슈라프 하키미, 티보 쿠르투아가 이름을 올렸다.

총 11명의 선수의 몸값을 합치면 11억 7500만 유로(약 1조 6665억 원)다. 가장 비싼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드, 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로 나란히 1억 8000만 유로(약 2552억 원)다. 그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로 1억 5000만 유로(2127억 원)다.

가장 많은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비니시우스, 벨링엄, 쿠르투아로 총 3명이며,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2명씩 포함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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