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2023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누적관객 26만5342명을 동원하며 2023년 개봉한 공포 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공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옥수역귀신'의 누적관객 25만6196명을 단 6일 만에 돌파한 기록이다.
이로써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개봉과 동시에 2023년 공포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달성에 이어, 개봉 6일 만에 26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이후 램버트 가족이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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