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갓세븐 출신 제이비가 소속사 카덴차레코즈와 동행을 종료했다.

지난 22일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공식 SNS를 통해 "먼저 제이비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카덴차레코즈 측은 "당사는 제이비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제이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하이어뮤직 행을 선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으나 이들 역시 돌연 해지 소식을 전했다.

제이비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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