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4' 제롬이 출연 과정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방송 말미에서는 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선 돌싱남녀들의 이혼 사유가 드러났다. 특히 소라는 "변호사 비만 거의 한 15만 달러(한화 약 2억)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제롬은 "나 '돌싱글즈4' 한다고 얘기했는데 미리 허락받았어야 한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제롬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대 중반까지 국내에서 그룹 엑스라지 멤버 활동과 VJ 등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제롬은 2014년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에 제롬이 '돌싱글즈4'를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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