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임현태가 레이디제인(전지혜)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임현태는 23일 자신의 SNS에 "저의 가장 기쁜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임현태는 아내 레이디제인과 찍은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엔 레이디제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임현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활짝 미소 지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임현태와 레이디제인은 2016년 IHQ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서 인연을 맺은 뒤 7년 열애 끝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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