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쌀 기부로 수해를 입은 예천 이웃에 마음을 전했다.
19일 구혜선은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요.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막대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 김우빈, 신민아, 김혜수, 이효리, 임영웅, 고민시, 이승윤, 이찬원, 박나래, 임시완, 이혜영 등 다수의 스타들이 수재민을 위한 선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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