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 개봉 7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누적 관객수 200만8634명을 기록했다.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7'은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르게 기록을 세웠다.
또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이에 '미션 임파서블7'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 그레이스 역으로 출연하는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겼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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