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배우 강소라가 신작 모바일게임 'COA'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게임업체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15일 모바일게임 'Crush On Action'(이하 COA)의 홍보 모델로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안영이' 역할을 맡아 당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소라가 홍보 모델을 맡은 'COA'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가능한 3D 액션 RPG로, 화려한 공중 콤보 액션과 강력한 타격감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화면 슬라이드를 통해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린 후, 연속 콤보 공격으로 통쾌하고 속 시원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
'COA'는 지난 11월 '천천래전(天天??)'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iOS를 통해 출시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00만 이용자가 게임을 다운로드 했다.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250만명에 달할 정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쿤룬코리아 김혜진 마케팅 팀장은 "'COA'의 게임 퀄리티에 부합하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 끝에 드라마 '미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소라를 발탁하게 됐다. 강소라가 우리 게임의 주요 타깃층은 물론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COA'는 2015년 1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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