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온앤오프 MK가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온앤오프 멤버 MK군이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MK는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라는 소견을 받아 회복에 집중 중이다.
이에 MK는 16일 예정된 RBW 패밀리 콘서트에서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9일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MK는 지난달 20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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