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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16일 전자랜드전서 샘 해밍턴·샘 오취리 시투
작성 : 2014년 12월 15일(월) 10:03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서울 삼성 홈경기 시투에 나선다./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16일 오후 7시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를 초대한다. 두 사람은 경기 전 시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날 경기 승리 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동준, 차재영, 방경수, 배강률, 어센소 엠핌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과 2015년 구단 달력(선착순 200명)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2015년 1월25일 오리온스전 홈경기까지 실시한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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