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태영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14일 이태영은 "드디어 둘째 유준이가 태어났어요"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갓 태어난 둘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이어 "모두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태영은 예명 이아린으로 활동하다 최근엔 본명 이태영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목사와 결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은데 이어 둘째 아들까지 태어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