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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6년 만에 한·일 팬미팅 개최…"특별한 추억 선물하고파"
작성 : 2023년 07월 14일(금) 09:28

신재하 한일 양국 팬미팅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재하가 한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재하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을 먼저 가진 후 9월 24일 일본 도쿄의 휴릭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이어 간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마련된 이번 자리는 '재하를 싣다: 載'라는 타이틀로 신재하의 한자 이름 '실을 재'자를 넣어 배우 신재하의 숨겨진 매력부터 인간 신재하의 면모까지 모두 담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이번 일본 팬미팅에 앞서 7월 14일 일본 공식 트위터 개설 및 8월 1일 팬클럽 오픈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해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신재하는 군 전역 이후 tvN '일타스캔들', SBS '모범택시2'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왕성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오랜만에 함께하는 국내 팬들은 물론 처음 만나는 해외 팬들과의 자리인 만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설레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남은 기간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재하의 국내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8월 4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본 팬미팅 티켓은 티켓피아를 통해 8월 30일 오픈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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