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컬러감이 돋보이는 장나라의 니트룩이 봄을 떠오르게 하네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 11회에서 장나라는 루즈 핏 니트룩으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일깨웠다. 봄 컬러인 노란색과 연분홍색의 니트로 장나라의 하얀 얼굴을 더욱 화사해 보이도록 만들었다. 길게 늘어뜨린 앞머리와 잘 어울려 청순함까지 더했다.
장나라의 통통 튀는 매력을 잘 드러낸 노란색 니트는 럭키슈에뜨 제품이다. 어깨에 벌룬 핏이 돋보이는 니트다. 팔 라인을 따라 달려있는 방울이 귀여움을 더한다. 가격은 36만 8000원 대.
같은 방송에서 장나라가 선택한 분홍색 니트는 듀엘 제품이다. 오버 핏 사이즈와 두께감 있어 겨울철 이너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25만 9000원 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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