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가 웰메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뉴진스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겟 업'(Get Up) 선공개곡인 '뉴 진스'(New Jeans)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곡 '뉴 진스'는 새 앨범의 프롤로그 곡인 만큼, 뉴진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강조된 솔로 퍼포먼스가 포인트다. 멤버들은 UK 개러지 리듬과 저지 클럽 리듬이 오가는 빠른 비트 위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준 뒤 후렴구에서는 다 같이 합을 맞춘다.
앞서 7일 공개된 '슈퍼 샤이'(Super Shy) 안무 연습 영상은 뉴진스와 20명의 댄서가 합을 맞춘 대형 군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슈퍼 샤이'를 통해 뉴진스는 저지 클럽 리듬의 신나는 비트에 맞춰 반복적인 왁킹 댄스 동작을 소화했다. 특히 쉴 새 없이 바뀌는 동선과 역동적인 무빙에도 박수 소리와 발소리가 딱 들어맞는 칼각 동작을 자랑했다.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은 2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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