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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건조함 '이것'만 있으면 해결
작성 : 2014년 12월 15일(월) 09:45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대설이 지나고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추위로 밖에 나서기 싫은 이들과 반대로 스키장이나 겨울 산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세포 안에 있던 수분이 얼어 세포막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겨울 스포츠 중에 맞는 찬바람은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각질 등을 유발한다. 열 손실이 급격하게 일어나 통증뿐만 아니라 동상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야외 활동을 즐기기 전 피부 보호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의 유수분 불균형과 자극을 피하기 위해 잦은 목욕은 피한다. 보습제를 사용해 충분히 수분공급을 해주고, 촉촉함이 오래 동안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1.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 피지오겔 'AI 리페어'
3.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


◆ 피부가 입는 아웃도어, 집중 보습 크림을 사용하자

장시간 찬바람에 노출되는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고 그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공기 중 수분까지 끌어당겨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독자적인 액티브 오트밀 성분과 수딩 오트 에센스, 쉐어버터가 더해져 피부에 더욱 깊은 보습을 준다. 또한 빠른 진정 효과로 갈라짐, 각질, 건조함을 개선해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인공 향이 들어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 보호막 강화해주기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민감해진다. 피지오겔 'AI 리페어'는 겨울철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준다. 피부 각질층과 유사한 보습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준다.

◆ 야외 활동 후, 자극이 덜한 클렌저 사용하기

겨울철에 잦은 샤워는 피부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함을 유발한다.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클렌징 제품 사용도 피부 보호막인 유분과 각질층까지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산, 알칼리의 균형을 깨지 않는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는 피부가 가진 보호 성분을 제거하지 않는 약산성 보습 세정제다. 촉촉함이 장시간 지속돼 피부의 정상 ph균형을 유지해준다. 겨울철 피부 수분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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