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유정이 핑크빛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브브걸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각각 열애설과 관련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매체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지난 2월 방송된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규한은 1980년 8월생으로 올해 42살이다. 현재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유정은 1991년 5월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유정이 속한 브브걸은 기존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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