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25·스완지 시티)이 평점 6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15일(한국시간) 오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EPL 16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제 역할을 다 해 냈다.

경기 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을 포함해 스완지의 7명의 선수가 평점 6점을 받았다.

스완지에서는 윌프레드 보니 등 3명이 팀 내 최고인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9점을 받았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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