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 2'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커가는 아이들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미국에 있는 아들을 언급하며 "28에 독립을 한다고 하더라. 나는 정말 너무 서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따로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오연수는 "저는 둘째 아들이 논산 갔을 때 울었다. 손지창 씨도 울더라. 둘째가 스무 살에 갔다. 더 안쓰럽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던 거 같다. 군대는 그냥 걱정이 된다. 마음이 뻥 뚫린 거 같다"라고 말했다.
손지창은 "2인 가족이 됐다. 아이들이 있었는데 방이 비고 그러니까 그 방을 보기가 싫더라"라고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오연수는 "애들이 졸업하면 다시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 아이는 독립을 할 거라고 하고. 이젠 둘 다 없을 거라고 연습하는 중이다. 이사도 고민을 하고 있다. 작은 집으로 갈까 생각을 해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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