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이 SNS 재개 후 활발한 소통 중이다.
서수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홀터넥 상의에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소품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당시 서수진은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서수진은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불송치(혐의없음) 결론이 내려졌다.
이후 서수진은 팀이었던 (여자)아이들을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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