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그야말로 신기록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일~9일) 영화 '엘리멘탈'은 80만460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340만6139명으로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범죄도시3'다. 17만197명이 관람해 누적 1053만3880명이 됐다. 3위는 12일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16만6220명이 선택해 누적 16만6598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다. 14만9005명이 선택해 누적 79만1549명이 됐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다. 12만2488명이 선택해 누적 80만5369명이다.
한편 10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55.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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