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월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던 이영현은 지난 5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진다.
첫째 딸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던 이영현은 출산 후 5개월여 만에 체중 33kg을 감량, 건강한 둘째 출산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영현은 지난 5월 둘째를 출산 후 두 자녀 육아에 전념 중이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매니저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둘째 출산으로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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