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배우 장세진이 딸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tvN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세진은 "평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 작년 10월 23일에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쌍둥이를 가졌다"고 고백해 축복을 받았다.
장세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새벽 5시 전에 자본 적이 없다"라며 밤낮 없는 쌍둥이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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