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성 2인조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내달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신부는 37세의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활동 중이며, 지난 4일에는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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