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틴탑 니엘이 듣고 싶은 수식어를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틴탑은 지난 2010년 5인조로 데뷔한 그룹이다. 하지만 리더였던 캡의 탈퇴로 4인조로 재편해 컴백하게 됐다.
앞서 틴탑은 초등학생들 사이의 대통령 '초통령'이란 수식어로 사랑받은 바 있다.
이날 니엘은 이번 신보를 통해 "예전엔 '초통령'이라고 불렸다. 이번에는 MZ통이 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천지는 "학생들이 저희를 모르지 않나. '초통령'을 또 하고 싶기도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틴탑의 이번 신보는 오늘(4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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