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이현미 씨가 다둥이 엄마로서의 삶을 언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들만 다섯 낳은 이현미, 강민철 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이현미 씨는 잠든 셋째, 넷째 아들을 보며 '예쁘다. 지금도 예쁘다. 근데 난리 칠 때는 정말 힘들다"며 "셋째, 넷째가 자면 첫째, 둘째도 이렇게 평온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현미 씨는 "솔직히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솔직히 사람인지라 힘들긴 한데 자식들 보면 힘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웃긴 게 자식들이랑 남편 보면 힘이 난다. 그래서 또 하게 된다. 그다음 날에도 반복인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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