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을 모은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은 전날 7만742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32만462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 단계 오른 '범죄도시3'다. 4만2987명이 관람해 누적 1026만1033명이 됐다. 3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다. 3만5754명이 관람해 누적 56만1720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귀공자'다. 1만5866명이 선택해 누적 58만7494명이 됐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로, 1만5706명의 선택으로 누적 62만41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94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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