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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8월 12일·13일 韓-日 첫 단독 투어 포문
작성 : 2023년 07월 03일(월) 17:21

르세라핌 / 사진=쏘스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단독 투터에 나선다.

3일 르세라핌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FLAME RISES) 서울, 일본 공연 포스터와 상세 공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전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플레임 라이즈'는 팀명(LE SSERAFIM)을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하여 만든 이름으로, 불꽃이 피어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레임 라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8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틀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어 르세라핌은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8월 23~24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8월 30~31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9월 6~7일)에서 차례로 팬들과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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