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2주 연속 주말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범죄도시3'도 천만 기록을 세웠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6월 30일~7월 2일) 영화 '엘리멘탈'은 68만7855명이 관람하며 누적 224만7212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36만125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52만5959명을 기록했다.
3위는 '범죄도시3'다. 32만678명의 선택을 받은 '범죄도시3'는 누적 1021만8050명을 기록하며 전편에 이어 '쌍 천만'이라는 연타 홈런을 이어갔다.
4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다. 14만1895명이 선택해 누적 60만4706명이 됐다. 5위는 '귀공자'다. 10만6908명이 관람해 누적 57만162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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