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종혁이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스토리텔러로 완벽 변신했다.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은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인류의 수명을 끌어올린 생명 연장의 원동력을 찾아서 몸 속 장수 세포를 깨울 세계 각국 무병장수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종혁은 4대 스토리텔러로 첫 등장 편안한 매력과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오전 방송된 ’슈퍼푸드의 힘‘에서는 수명 단축의 숨은 복병 ‘관절 통증을 다스려라’는 주제로 관절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종혁은 “시청자분들과 건강 정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슈퍼푸드의 힘‘ 스토리텔러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첫 촬영에 대한 설렘을 전하기도. 이어 관절 건강에 좋은 운동인 서핑에 도전, 직접 바다에 들어가 서핑을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자를 소개하는가 하면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관절을 지키려 노력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운동과 식습관에 대해 소개하며 ‘건강 지킴이’로 맹활약했다.
이처럼 이종혁 특유의 편안한 매력과 안정된 진행 실력 거기에 매끄러운 내레이션까지 첫 단독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장수의 조건 ‘슈퍼푸드의 힘’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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