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집 주변에 자주 가는 단골 카페로 향해 커피를 주문했다.
정우는 자주 가는 카페o 대해 "아내가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커피를 마셔보더니 맛있다는 거다. 이 카페 잘될 것 같다더라. 그러고 나서 한 6~8개월 지나가니까 줄 세우더라"고 알렸다.
커피를 주문한 뒤에 베이글 단골 가게로 향했다. 베이글 가게에서 계산을 하던 정우는 바로 뒤에 앉아 있던 정준하와 마주쳐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정우는 정준하와 만남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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