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를 쫓는 '범죄도시3'는 '쌍천만'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엘리멘탈'은 7만3801명이 관람하며 누적 155만936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뒤를 이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5만665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6만4706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범죄도시3'다. 4만9050명이 관람해 누적 989만7374명이 됐다. '범죄도시3'는 주말 내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4위는 '귀공자'다. 2만1896명이 선택해 누적 46만4720명이 됐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다. 2만48명의 선택으로 누적 46만28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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