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역주행 이후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엘리멘탈'은 6만8446명이 관람해 누적 137만528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범죄도시3'다. 5만4786명이 선택해 누적 978만7039명이 됐다. '범죄도시3'는 현재 천만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위는 '귀공자'다. 3만993명이 관람해 누적 41만2192명을 기록했다. 4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로, 2만7339명이 선택해 누적 40만7824명이 됐다. 5위는 '플래시'다. 8500명이 선택해 누적 60만2487명을 기록했다.
이어 이날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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