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역주행에 성공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3일~25일) 영화 '엘리멘탈'은 49만8619명이 관람해 누적 124만178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줄곧 1위를 수성하던 '범죄도시3'는 개봉 이후 첫 2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은 43만3242명이 관람해 누적 966만7477명이 됐다.
3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로 24만883명이 관람해 누적 35만4106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귀공자'다. 첫 주말을 맞은 '귀공자'는 21만1397명이 관람해 누적 34만7795명이 됐다. '플래시'는 7만5952명이 선택해 누적 58만5225명이다.
한편 26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28일 개봉을 앞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22.0%로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