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기가요' 아이브가 '아이 엠'으로 9번째 트로피를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수 '꽃', 에스파 '스파이시'(Spciy), 아이브 '아이 엠'(I AM)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주인공은 아이브였다. 아이브는 활동 종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브는 '아이 엠'을 통해 '인기가요'에서만 9번째 트로피를 받으며 첫 번째 정규 앨범 선타이틀곡 '키치'(Kitsh)를 포함해 총 11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강다니엘, 김재환, 다크비(DKB), THE NEW SIX, 더윈드(The Wind), Lapillus(라필루스), LUN8(루네이트), BOYNEXTDOOR, VAV, &TEAM, ATEEZ(에이티즈), NCT DREAM, 보이X조현아, We;Na, 2Z, 프로미스나인 (fromis_9)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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