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이 부동의 1위 '범죄도시3'를 뚫고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엘리멘탈3'는 20만5989명이 관람하며 누적103면109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한 '엘리멘탈'은 입소문으로 역주행에 성공, 첫 1위 자리에 안착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켜오던 '범죄도시3'는 한 계단 내려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8만92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950만9628이다. 차주 내 천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3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다. 10만2370명이 관람해 누적 26만5455명이 됐다. 4위는 '귀공자'로, 8만3441명이 선택해 누적 26만7584명이다. 5위는 '플래시'가 3만151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55만92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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