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강나언이 차기작을 앞두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3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구미호뎐1938’ 종영 후 짧은 휴식기를 가진 강나언의 사진을 공개, 차기작에 들어가기 전의 근황으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나언은 긴 생머리에 화이트 톱, 하늘색 가디건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순 가련한 매력을 뽐냈다. 강나언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안기는 동시에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식 SNS 채널에는 사진과 함께 “피라미드 게임으로 달리기 전”이라는 멘트가 업로드, 차기작 행보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나언은 앞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아이돌 연습생 임예림 역으로 캐스팅된 바, 과감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 작품 ‘피라미드 게임’에 캐스팅된 후 근황을 전한 강나언은 전작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입시생 방수아로, ‘구미호뎐1938’에서는 묘연각 기생인 국희로 존재감을 알렸다. 강나언이 내년 공개될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또 어떤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지 기대를 모은다.
강나언의 차기작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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