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더원(The One)이 '쇼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 CHOSUN '쇼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더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다들 '장성규의 그녀' 궁금하시죠? 쇼퀸 1회의 감동과 힐링의 무대 2회에서 계속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쇼퀸 #장성규의그녀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시청을 독려했다.
더원은 현재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황치열, 이해리, 조권과 함께 '쇼퀸'의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의 조합이 더해져 오디션계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쇼퀸' 2회는 2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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