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윤산하가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오후 루네이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윤산하와 준우, 은섭이 함께한 'Wild Heart'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오후에는 루네이트 공식 SNS 채널에 윤산하와 은섭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산하는 지난 21일 자신이 약 2년 8개월 동안 진행을 맡은 MBC M '쇼! 챔피언'에 치킨과 피자 등 간식을 들고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루네이트를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방문을 했다.
특히 윤산하는 루네이트의 데뷔곡 'Wild Heart'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언급한 은섭과 셀카를 찍으며 후배 사랑의 정석을 보여줬다.
은섭 역시 루네이트 공식 SNS 채널에 "'쇼챔피언'으로 산하 선배님께서 응원을 와주셨습니다. 맛있는 피자와 치킨까지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신만큼 이번 활동 힘내서 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윤산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산하는 2023년 하반기 연기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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