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테이크 투'와 스트레이 키즈의 '특'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총점 7500점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5216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 라이브 클립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진, 제이홉까지 방탄소년단 완전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강다니엘, 김재환, 다크비, 더 뉴 식스(THE NEW SIX(TNX)), 더윈드, 라필루스, 로이킴, 루네이트, 백예빈,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VAV, 앤팀(&TEAM), 에이티즈, 엔씨티 드림(NCT DREAM), Ÿ‡보이X조현아, EXPJ-1, 판타지보이즈,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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